엄마와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괴로워하는 희원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묵묵히 보듬고 위로하는 두준. 두 사람은 더없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. 한편 해인의 아버지가 선처를 요구하러 회사로 찾아오고, 옛정에 흔들린 두준은 한 번만 더 용서하기로 한다. 얼마 후, 희원에게 수상한 전화가 걸려오는데…!
엄마와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괴로워하는 희원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묵묵히 보듬고 위로하는 두준. 두 사람은 더없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. 한편 해인의 아버지가 선처를 요구하러 회사로 찾아오고, 옛정에 흔들린 두준은 한 번만 더 용서하기로 한다. 얼마 후, 희원에게 수상한 전화가 걸려오는데…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