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복한 동거 생활을 즐기단 은탁. 하지만 은탁이 집을 비운 사이 심한 몸살을 앓게 된 효빈은 고민 끝에 은탁에게 도움을 요청하고, 은탁은 효빈을 간호하러 집에 가려고 하지만 도재가 그 앞을 막아선다. 어쩔 수 없이 은탁은 도재 옆에 있기로 하지만, 은탁을 향한 도재의 집착과 평행선을 달리는 듯한 싸움 끝에 은탁은 점점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. 한편, 은탁의 연락을 받고 대신 효빈을 간호하러 간 혁. 몸살로 끙끙 앓던 효빈은 오랜만에 만난 혁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는다.
행복한 동거 생활을 즐기단 은탁. 하지만 은탁이 집을 비운 사이 심한 몸살을 앓게 된 효빈은 고민 끝에 은탁에게 도움을 요청하고, 은탁은 효빈을 간호하러 집에 가려고 하지만 도재가 그 앞을 막아선다. 어쩔 수 없이 은탁은 도재 옆에 있기로 하지만, 은탁을 향한 도재의 집착과 평행선을 달리는 듯한 싸움 끝에 은탁은 점점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. 한편, 은탁의 연락을 받고 대신 효빈을 간호하러 간 혁. 몸살로 끙끙 앓던 효빈은 오랜만에 만난 혁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