빚을 갚기 위해 우경을 찾아간 민호. 돈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과 달리, 우경은 생각보다 더 거친 방법으로 민호를 틀어쥔다. 폭력과 감금까지 불사하는 우경의 손아귀 안에서, 민호는 점점 망가져만 가는데….
빚을 갚기 위해 우경을 찾아간 민호. 돈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과 달리, 우경은 생각보다 더 거친 방법으로 민호를 틀어쥔다. 폭력과 감금까지 불사하는 우경의 손아귀 안에서, 민호는 점점 망가져만 가는데….